올해도 많은 후원자 분들과 봉사자분들의 손길로 해뜨는집 김장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무, 배추를 후원 해 주신 후원자분들, 김장을 위해 아침 일찍 부터 먼 길 찾아 와주신 부모님들,
나라지키기도 힘든데 김장까지 도와주신 국군장병들, 한창 바쁜 농사일 접으시고 찾아와주신 지역주민들까지...
한분한분 찾아 뵙고 인사를 드릴 수 없음이 죄송할 따름입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올해도 맛있는 김치 먹을 수 있어 감사 합니다.
우리 해뜸이들이 직접 표현은 못 해도 그 마음은 여러분들이 알아 주시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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