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자료원 직원분들이 오셔서 생필품 후원을 하시고
해뜸이들과 함께 등산을 하셨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해뜸이들에 대해 물어보시기도 하시고
기석씨와 짝꿍이셨던 분은 기석씨와 미정씨가 함께 찍은 사진도
보시면서 많이 생각날 것 같다는 말씀도 해주셨습니다.
사랑은 관심이라고
여러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셔서 해뜨는집에 사랑이 꽃피우는가 봅니다.
목욕탕 청소와 물리치료실 청소, 족욕기까지 깨끗하게 닦아주시고
해뜨는집이 너무 아름다워서 오히려 힐링을 하고 가신다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