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4-05 07:49
요리조리 봉사단이 오셨어요...
해뜨는집에 요리 봉사단이 오셨어요. 해뜨는집 근처에서 군생활하셨던것이 인연이 되어 해뜨는집으로 봉사를 하게 되셨다는 말씀을 듣고 사람의 인연이 언제 어떻게 시작될 지 모른다는 생각을 또 해봅니다. 4분이 오셔서 해뜸이들을 위해 사랑까지 담아서 요리를 해주시고 한달에 한번 정기적으로 방문을 해주셔서 맛있는 요리뿐만 아니라 해뜨는집의 공간을 또 예쁘게 꾸며주시는 인테리어 봉사도 해주시기로 약속하셨답니다.
먼길오셔서 해뜸이들과 해지기들을 위해 수고해 주심 마음 다해 감사를 드립니다.
한가족으로 손잡고 함께 가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