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활기찬 하루! 아자! 힘내자!

코로나19로 이용자분들은 작년 12월부터 지금까지, 4달 가까이 해뜨는집 안에서만 생활하고 있습니다.  12월부터 2월까지는

가정과 가정의 교류도 없이 거의 집 안에서만 생활하다 3월부터 산책을 조금씩 시작하고 있습니다.

모두 다 아시겠지만 집 안에서만 있는 것이 그게 정말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도 우리 해뜨는집 이용자분들은

코로나19에 굴하지 않고 씩씩하게 긴 겨울을 잘 이겨냈습니다.

러닝머신과 같은 운동 기구를 가정에 배치하여 운동하고, 향기치료, 요리교실, 스트레칭, 가족놀이, 개별학습 등

가정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며 건강한 하루하루를 잘 보냈습니다.

이제 봄이 왔네요. 이제 곧 코로나19가  (안녕~~ 잘가!! 다신 만나지 말자!)종식 되리란 희망을 갖고 오늘도 힘을 내 봅니다.

여러분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