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이용자 간담회

해뜨는집 이용자 간담회 회의록

결재

담당

팀장

원장

일 시

2021년3월29일

회의장소

구절초 가정

참 석 자

붓꽃가정 대표 : 박미정, 황솔이

바위솔가정 대표 : 박덕환, 박효균, 김영남

기린초 가정 대표 : 이세복, 엄대식

회의안건

개별이용서비스에 관해...

회의내용

진행자 : 오늘은 여러분이 알고 계시는지 확인하고, 한 번 더 설명드리겠습니다. 여러분 매주 월요일마다 직원회의실에서 여러분들 한 분씩 모시고 해뜨는집 선생님들이랑 회의하는 거 알고 있나요?

엄대식, 이세복씨를 제외 한 분들은 ‘네’라고 대답 함.

진행자 : 1월에 제가 여러분들에게 종이에 싸인 많이 받은 거 알죠? 1년 동안

여러분들에게 어떤 서비스를 지원 해 드릴지 말씀드리고 여러분도 ‘좋아요’

하겠습니다.라고 이름 쓰셨지요? 덕환씨? 효균씨? 영남씨? 맞나요?

박덕환, 박효균, 김영남 : 네, 맞습니다.

진행자 : 매년 여러분이 해뜨는집에 사는 것이 행복한지, 음식은 맛있는지,

잠자리는 편한지, 오픈데이를 어디를 가고 싶은지, 통장은 어디있고, 돈은 어디에 쓰는지 등... 최대한 모든 것을 여러분들에게 물어보고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박미정, 황솔이, 이세복, 엄대식씨 맞나요?

박미정 : 회의해요.

엄대식 : 네, 네

이세복 : 네

진행자 : 박미정씨 말씀대로 가정에서 매주 수요일에 가족회의 하면서 가정 선생님들께서 물어보고 하시죠? 그리고 여러분들 직업재활, 역할활동 하는 것들도 여러분이 스스로 할 수 있는 것들은 할 수 있도록 세탁기, 청소기 작동방법 등

알려 드리는데 이것이 선생님이 해야 할 일을 여러분에게 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김영남씨?

김영남 : 아니요! 제가 할 수 있는 건 해야해요.

진행자 : 네. 맞아요. 여러분은 어른이니까요. 오늘 말씀드린 것은 매년 1년 새해가 되면 해뜨는집 선생님들은 여러분들에게 1년 동안 다양하고, 좋은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개별이용서비스’를 여러분의 ‘허락’을 받고 하고 있습니다.

꼭 알고 계세요. 여러분이 싫으면 싫다고 말씀하셔도 됩니다.

임원 모두 : 네

의결사항

* 이용자분들에게 개별서비스이용회의가(사례회의) 직원들의 일방적인

이용자에 대한 평가 기록이 아니라 이용자의 욕구를 파악하고, 이용자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지켜주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는 회의임을 설명 함.

자신의 대한 회의 기록을 확인 할 수 있고, 욕구나 의견을 말 할 수 있음을

설명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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