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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19-02-21 13:16

1월 간담회 회의록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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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뜨는집 이용자 간담회 회의록

결재

담당

팀장

원장

김윤

 

 

일 시

2019년 1월28일 월요일

회의장소

직원연구소

참 석 자

붓꽃가정 대표 : 박미정, 한혜미

바위솔가정 대표 : 박덕환, 김영남

기린초 가정 대표 : 이세복, 엄대식

회의안건

자기결정권에 대해

회의내용

회의 진행자:

2019년이 시작 된지 벌써 한 달이 다 되어 갑니다. 오늘은 인권 중에서 자기결정권에 대해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가정 선생님 또는 해뜨는집 선생님들이 여러분께 “뭐 드실래요?” “뭐 하고 싶으세요?” “어디 놀러 갈까요?”

“뭐 필요한 거 있으세요?” 등 여러분의 생각을 듣기 위해 물어 보죠?

전체 : 네!

회의 진행자 : 네, 이렇게 여러분께 물어보면 자기 생각대로 대답하는 것이

자기결정권입니다. 자신이 하고 싶고, 먹고 싶고, 가고 싶고, 보고 싶은 것을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이죠. 엄대식씨 뭐 먹고 싶어요?

엄대식 : 족발!

회의진행자 :아~ 족발이 먹고 싶구나! 그럼 담당 선생님께 용돈으로 사달라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해뜨는집이 시내에 있으면 바로 전화해서 족발을 배달시키거나 차로 금방 사오면 되는데 여긴 너무 멀어서 먹고 싶은 것을 바로 먹을 수는 없다는 것이 조금 불편하지만 미리 말씀하시면 식단에 넣거나 음식점에서

사올 수 있으니 말씀 하시면 됩니다.

전체 : 네~~ 좋아요! (모두 큰 소리로 대답 함)

회의진행자 : 네, 이렇게 음식부터 같은 방을 쓰는 짝꿍(룸메이트)도 선생님이

정해주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이 직접 고를 수 있는 거 아시죠? 물론 1인1실이

부족하고, 이용자 개별 특성에 따라 짝꿍이 바뀔 수도 있다는 점 양해 바랍니다. 현재의 짝꿍이 맘에 안 들어 함께 생활하기 힘드신 분은 참지 마시고 꼭

말씀 해 주세요.

전체 : 네, 알겠습니다.

회의 진행자 : 자기 생각을 확실히 표현하고 자기 결정에 책임도 지는 멋진

해뜨는집 이용자분들이 되세요.

의결사항

* 자기 생각과 욕구를 정확히 표현하여 자기결정권의 권리를 찾고,

그 결정에 따른 책임도 져야함을 이야기 함.

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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